대중교통 타면 혜택이 ‘쏠쏠’! 경기도 기후행동카드 vs 성남시 기후동행카드 비교해봤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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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기후행동카드와 성남시 기후동행카드입니다.


안녕하세요, 마망입니다 😊
요즘 환경을 생각하는 교통정책들이 하나둘 등장하고 있죠?
오늘은 경기도민이라면 주목해야 할!
바로 이 두 가지 정책을 소개해드릴게요:

1. 경기도 기후행동카드
2. 성남시 기후동행카드

둘 다 대중교통을 더 많이, 더 자주 타게 도와주는 정책인데요,
어떤 차이가 있는지 쉽게 비교해드릴게요!

 

 

 


🍀 경기도 기후행동카드란?
"교통이용 = 환경지킴이 + 포인트 적립까지!"

기후행동 기회소득은 경기도가 시행하는 탄소중립 실천 프로그램으로 전용 앱을 통해 온실가스 감축활동을 실천하면 일정의 리워드 혜택을 제공합니다. 

◾ 누가?

경기도민 (만 19세 이상)

어떻게?

대중교통 타면 자동으로 포인트 적립!

무엇을?

월 최대 2만 원 상당 마일리지 지급

 사용처: 

교통비 캐시백, 지역화폐 등으로 전환 가능

◾ 신청방법(앱 필수): 

1단계:  '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' 앱설치
2단계:  회원가입 및 본인 인증
3단계:  본인의 실천 활동 인증(사진, 앱 기록 등 업로드)
4단계:  검토 후 포인트 적립!

🚌 버스, 지하철 전부 OK!
💳 지정 신용/체크카드 등록 필요
🚫 택시, 고속버스, KTX 등은 제외

 

 


🌍 성남시 기후동행카드란?
"6만 원이면 한 달 내내 대중교통 무제한!"

 

기후동행카드는?

월 6만5000원에 서울시 시내버스, 마을버스, 지하철(협약 시군 포함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. 신분당선은 제외됩니다. 


5월 3일부터 성남시 수인분당선 10개 역사(가천대∼오리 구간)와 경강선 3개 역사(판교∼이매 구간)에서도 사용이 가능해집니다. 

서울시 면허 시내버스 11개 노선과 지하철 8호선 전 구간, 고양, 과천, 김포 등 협약 시 도시에서도 사용 가능하며, 교통 편의가 향상될 것으로 기대됩니다. 

요금은 서울과 동일하며, 청년 할인도 제공됩니다. 기후동행카드는 실물카드와 모바일카드로 이용할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◾ 누가? 

성남시민 (만 19세 이상)

◾ 어떻게? 

월 6만 원 결제 → 교통 무제한 정기권 제공

◾ 어디서? 

수도권 내 버스 + 지하철 전 노선 사용 가능!

◾ 무엇을? 

무제한 탑승으로 교통비 절약 & 탄소중립 실천

◾ 신청방법 

기후동행카드는 실물카드와 모바일카드 두 가지 방식으로 사용할 수 있다. 

 

- 실물카드: 서울 지하철 1~8호선 고객안전실이나 역사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,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하고 금액을 충전한 후 사용할 수 있다.


- 모바일카드: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‘모바일티머니’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, 사용 시작일을 설정하고 충전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. 

🎫 티머니 기반 전용카드 발급 필수
🛑 광역버스, 택시, 고속버스는 제외



📊 경기도 기후행동카드와 성남시 기후동행카드 '한눈에 보는 비교표'

 

운영 주체 경기도 성남시
지원 방식 포인트 적립형 (최대 月2만원) 정액제 무제한 이용권 (月6만원)
이용 대상 경기도민 성남시민
교통 범위 수도권 내 버스·지하철 수도권 내 버스·지하철
등록 카드 신용/체크카드 등록 (카카오뱅크 등) 티머니 전용 카드 발급
혜택 활용 캐시백, 지역화폐 전환 등 무제한 이용 (이용할수록 이득!)


💬 마망’s 꿀팁!
👉 나는 출퇴근할 때 매일 대중교통을 이용한다
→ 성남시 기후동행카드가 교통비 절감에 최고예요!

👉 나는 불규칙하게 대중교통을 이용하지만, 혜택은 받고 싶다
→ 경기도 기후행동카드로 알뜰히 포인트 챙기세요!

두 정책 모두 친환경+경제적이라 너무 매력적이죠?
우리가 대중교통을 더 자주 이용하는 것만으로
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, 너무 의미 있어요 🌏

 

감사합니다. ❤

마망's 드림 🌼🌼